2024년 01월 22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경로당프로그램신청,대추나무전지,(금연9일차)
 
해가 나서 따뜻하게 보이는데 막상 나가보니 추워서 모자에 마스크를 썼는데 눈이 시리다.
 
경로당 노래교실을 신청하기 위해 면사무소로 가서 복지계장의 협조로 직인을 찾아서 찍은 다음 팩스로 발송하고 복지계장이 직접 수신확인전화까지 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경로당에 들리니 시니어 작업을 하는 날이라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회장에게 프로그램신청을 했음을 보고하고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노래교실 참석을 부탁하고 수자원지원 부식비를 어떻게 할까하고 물으니 계속 쌀로 지급해 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대추나무 전지작업을 이어갔다.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제 절반을 넘어서는 것 같다.
서서히 내리막길에 접어든 기분이 든다.
 
임손규가 이번 주말 이수도로 놀러가는 총무를 맡아서 계약을 하고 카톡을 보내왔다.
회비를 입금을 시키라기에 박성환에게 들은 15만원을 입금시키고 다시 읽어보니 170,000이 적혀 있어 2만원을 추가로 보냈다.

이수도 예쁜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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