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어묵랩포장,드림마트,컴퓨터USB포트수리,최대용부부내방

2024년 02월 03일 토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어묵랩포장,드림마트,컴퓨터USB포트수리,최대용부부내방

 

어제 최사장집에서 받아온 어묵을 한번에 먹을 양만큼씩 소분하여 포장한 뒤 냉동을 시키기로 하고 마눌님이 소분해 주면 나는 랩으로 싸는 작업을 했다.

어제 택배로 온 물품들로 이미 냉동실은 가득 차 있는 상태인데 어묵을 넣으려니 다시 정리를 해야한다.

정리를 하고 나니 다시 틈이 생겨 어묵을 모두 냉동을 시켰다.

 

어제 장순남할머니가 경노당에 물을 끓이려는데 보리차가 없다고 사다달라기에 사러 나가면서 마눌님의 주문도 첨가시켜 가까운 단장마트로 가니 마눌님이 주문한 대파가격이 5,800원인데 어제 드림마트에서 날아온 안내문에는 3,200원이라 차이가 너무심해 단장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을 포기하고 드림마트로 이동했다.

내친 김에 파를 1묶음(5단)사고  양배추는 반통, 보리차티백 1상자를 사서 계산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보리차는 내가 경로당에 기부하는 것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내 카드로 모두 계산하고 나왔다.

 

경노당에 들려 보리차를 두고 나오는데 장병쾌씨가 보이기에 보리차를 내가 기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헤어졌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갑자기 마우스 커서가 꼼짝도 하지 않아 뺏다가 다시 꼽으니 포트가 뒤로 밀려나서 꼽히지를 않는다.

컴퓨터를 끄고 뚜껑을 열어서 자세히 보니 고정을 시키는 나사가 꼽히는 부분이 부러져 있기에 본드로 접속을 시키고 뚜껑을 닫았다.

보러진 보드

 

강아지들 밥을 주고 보일러에 불을 지피는데 개가 짖어서 나가보니 최대용씨부부가 와 있다.

어제 방문한 보답으로 전복을 사가지고 내방을 한 것이다.

마침 마눌님이 어묵탕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만두와 어묵을 추가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건강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에 있던 비타민C와 락토페린과 견과고집에서 나온 구운 캐슈너트를 선물로 보냈다.

보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