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장모님사망
새벽에 처제로 부터 장모님 임종이 가까웠으니 병원에서 오란다는 소식을 듣고 경주로 가는 중에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예약을 하는데 10시나 되어야 한 실이 출상하고 자리가 빈단다.
집에 와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부고장을 보내놓고는 다시 경주로 향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처제가 먼저 도착하여 상조회사와 만나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상복으로 환복하고 KT상조에 연락하여 장제용품을 신청하니 사장명의의 화환과 장제용품이 도착한다.
누가 오기에 생각없이 보았더니 김재효씨가 지팡이를 짚고 오셨다.
다리수술을 할때 병문안을 한번 한다는 것을 기회를 놓쳤는데 제일 먼저 문상을 와 주어 기쁘고 미안스러웠다.
딸내미가족도 도착하고 평리마을 또래들이 2대의 차로 도착했다.
오후부터 손님들이 조금씩 도착하여 정신없이 보내고 모두를 처가집에 가서 자고 오라고 보내고 우상이와 나만 남아서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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