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경노회식사장보기,차량마일리지등록,김방우만남

 

 

새마을협의회에서 면입구에 설치된 비석을 옮기기위한 면장과의 대화가 있다고 해서 나갔는데 내가 잘못 알아들어 내일을 오늘로 알고 나갔다가 낭패를 보고 들어왔다.

 

경노회 단체식사를 위한 장을 보기 위해 장순남씨와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사람마다 자기가 가는 집이 달라 조금은 헷갈리지만 그런대로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찹쌀꽈배기를 사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드렸더니 잘 드신다.

문제는 내가 카드를 잘못 끍어서 다시 나가서 정정을 하고 왔다는 것이다.

나름 확인하고 꺼냈는데 왜 난방카드를 사용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지난번에 차량보험에 가입하면서 누락된 마일리지를 등록하는 기간이 오늘이 마지막이라 바쁘게 등록을 했다.

  

이른시간에 술을 한잔하자고 김방우가 전화가 와서 삼거에 있는 BHC로가서 술을 한잔하고는 이어서 표충사 노래방으로 가서 놀다가 왔다.

BHC에서 차를 세워놓고 김방우 차를 타고 갔는데 올때는 누가 태워주는 사람이 없어서 걸어서 BHC까지 와서 차를 찾아서 왔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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