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경로당가스,장모님마사지기가져오기
어제 경로당에 가스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결과가 궁금하여 박수금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가스는 무난히 절체를 통해 해결이 되었는데 마치고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에 대해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고 전해준다.
또 잊기전에 가스를 보충해 놓자싶어 송백가스에 전화를 하여 주문을 해서 한통을 넣고 지난번에 2통을 넣고 결제가 빠진 것을 추가로 결제를 해주었다.
점심을 먹고 처가집으로 가서 장모님이 사용하시던 마사지기를 가지러 갔다.
생전에 마사지기는 나에게 준다고 하셨기에 가지러 가면서 처제집에 들려 처제를 태워 함께 갔다.
마사지기를 해체해서 차에 싣고 싱크대를 해체해야된다고 해서 해체를 할려니 속에 그릇들이 그대로 있어 일단 문짝 만이라도 뜯어 주자싶어 문짝을 모두 해체해 주었다.
연일 처제는 대형폐기물을 치우기위해 고민이 많다.
함께 처제집 인근의 낙지볶음집에서 동서를 만나 넷이서 함께 식사를 하고 다시 천북으로 들어가 천막과 차광막을 가지고 처제집으로 와서 보리쌀을 싣고 집으로 왔다.
저녁시간이 늦은 강아지들이 생각보다 조용히 기다려 주어 고맙다.
바로 가져온 마사지기를 조립을 하고 시운전을 마치니 10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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