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매실따기및 가지정리,매실선물하기
어제 2그루를 따고 남은 2그루를 따면서 가지정리를 겸했다.
예상외로 제일늦게 꽃이 핀 나무가 열매도 크면서 벌써 익어간다.
맨 가장자리에 있는 한그루는 거의 열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어제 약 120Kg을 땃는데 오늘은 20Kg정보밖에는 따지 못했다.
평소같으면 매실엑기스를 담아서 처리할텐데 설탕값도 비싸고 만들어 놓아도 처리문제가 걸려 주변에 나뭄을 실천하기로 햇다.
박건호를 통해 동기들에게 필요한 사람들을 찾았더니 박건호,박문구,백홍천,박진동,한수남이 신청을 해왔고 별도로 해마다보내는 이상화까지 모두 6명에게 11Kg씩 담아서 착불 택배로 발송했다.
남은 매실을 선별기에 넣어서 구분을 했더니 상품 39Kg, 중품19Kg, 하품 20g이 남았다.
어제 해체를 마무리하지 못한 보행기 해체를 마치고 비닐 봉투에 모두 넣어 버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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