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면사무소,농협,드림마트,한화건재,밀양이비인후과,장치과

2024년 07월 02일 화요일 비

주요한 일 : 면사무소,농협,드림마트,한화건재,밀양이비인후과,장치과

 

전반기 경로당 정부지원경비 지출내역을 면사무소에서 점검하기로 했기에 서류와 통장을 가지고 가야했다.

마눌님과 함께 나가서 마눌님은 농협에 앉혀 놓고 통장을 정리하여 면사무소로 가니 담당계장이 이번에 발령을 받아 왔는데 자리에 없다며 직원이 대신 처리를 해준다.

통장과 장부를 모두 복사한 뒤 원본을 챙겨서 농협으로 오니 이차재회장이 다른 볼일을 보고 있기에 잠시 기다려 농협카드에 따라 나오는 포인트를 캐쉬로 전환하여 통장에 입금시키는 작업을 했다.

10,000원이 조금 넘는 금액인데 그대로 두면 점차 사라지고 이렇게 챙기면 작지만 현금으로 들어오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인력비가 너무 드는 것 같은 기분이다.

 

드림마트에 들려 계란을 3판을 사고 송림끝에 있는 한화건재에 들려 고압세척기 임대에 대해 문의하니 자기네들이 임대하는 것은 세척기가 아니고 살수기란다.

 

밀양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는데 귀청소하는데 너무 아프다.

자주 오는 것도 싫은지  낫지 않는 병이니 하루 한번 부지런히 청소를 하라며 소독약을 주고 다음에 계속 아프면 오란다.

 

마눌님을 롯데백화점에 내려주고 장치과로 가서 준비해간 매실엑기스를 전달하고 진료를 받았다.

장원장이 연신 고개를 흔들며 어렵다고 난리다.

뭔가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 텐데 나도 모두 아는 양 치부를 해버리니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망설이다가 한 마디 건네니 간호원이 대신 소상히 알려준다.

전에 흠이 있어 시린이를 치료하기 위해 떼워 놓았는데 그 부분이 심하게 마모가 되어 신경치료를 했는데 신경치료가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4~5번을 해야한다면서 시간이 날때 전화를 하고 다시 들리란다.

 

마눌님을 만나 집에 도착하니 6시가 다 되었다.  

 

수자원공사에 지난 4월 문화탐방 사진을 메일로 보내려고 보니 내게 원본이 보이지 않는다.

부득이 복사본을 발송했다. 

경노 문화탐방(청와대)

경노 문화탐방(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