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밀양내이동시장,경로당의자설치
다사랑에서 일광바닷가로 갈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장안사 계곡으로 갔다.
장안사 계곡을 올라갓다가 소나가를 만나 급히 하산했는데 모두가 홀딱 젖었다.
최사장 친구가 하는 산장식당으로 가서 미리 주문한 오리백숙을 먹고 계곡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져 집으로 왔다.
모처럼 해가 있는 시간에 마쳐서 오면서 내이동 재래시장에 들려 얼마전 보건소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돼지목살을 사왔다.
경로당에 의자설치가 끝이 났다기에 갔는데 공사를 마음에 들지 않게 해 놓았다.
매립 콘센트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노출콘센트를 설치하고 수납이 가능하도록 해 주겠다던 약속도 어겼다.
감독을 심성규씨에게 부탁했는데 아무래도 책임감이 없다보니 업체에게 강력하게 이야기를 못한 모양이다.
집에 도착하니 TEMU에서 택배가 도착했는데 주문한 내용은 모두 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이 몇 개가 있다.
항상 물건이 도착한 뒤에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주문할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상세히 살펴야하는데 표현이 다른 나라의 물건을 주문한다는 것이 쉽지만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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