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3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식자재마트,다이소,최대용집방문,젊은이모임
신여사가 배가 들어 왔는데 곰장어를 싣고와서 주민들에게 팔고 있다고 연락이 왔기에 우리도 3Kg을 부탁했다.
오후에 모임에 가면서 들려서 찾아 오기로 하고 빈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최사장이 좋아하는 과일을 사가기 위해 식자재마트로 갔다.
식자재마트에서 자주와 부식거리를 사서는 나간 김에 다이소에 들려 코청소에 사용하는 소금을 구입하여 왔다.
점심을 먹고 좀 쉬었다가 최사장집으로 가니 2Kg밖에 못 구했다며 미안해 하는데 우리를 생각해서 연락도 해주고 더운 날 나가서 구입하고 손질까지 해준 정성이 더 큰기에 우리가 더 고마웠다.
곰장어를 받아서 준비해간 냉장가방에 넣어 모임장소인 서생으로 갔다.
미리 예약한 집이 153해녀횟집인데 주인이 바뀌면서 소개해준 집이 해녀횟집인데 지난번에 가서 실망을 맛보았던 집이다.
할 수 없이 먹기는 했지만 모두가 불만이 가득한 모습이다.
엔시아로 가서 최경수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차를 한잔하며 시간을 떼운 뒤 명선도로 갔는데 여름 축제로 명선도가 폐쇠되어 부득이 송가인노래를 감상하고 준비해간 앰플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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