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5일 토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황토방마루정리,캠핑용테이블해체

 

아침 공복에 당수치를 확인하는데 최근들어 가장 높은 171이 나왔다.

근래 담배도 끊고 술도 많이 줄여서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상승을 하고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오늘 171을 찍으니 바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아침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운동을 하기위해 호아토방으로 갔는데 그동안 너무 방치를 한 탓에 먼지가 자욱하게 앉아 았다.

급한대로 수건으로 딱고 사이클을 타면서 주변을 돌아보니 고양이가 오줌을 싼 것부터 시작하여 주변이 너무 어지럽고 짐도 마구 가져다 놓아서 정리가 필요했다.

30분간 사이클을 타고 사이클의 계기판이 안 나오기에 일차적으로 건전지를 교체했는데 뭔가 이상이 생겼는지 화면 전체가 불이 들어오면서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아 해체를 하여 딱아서 재조립을 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는 않아 포기했다.

마루를 물걸레로 청소를 하고 며칠전 아궁이실에서 가져다놓은 유리를 구석에 세워서 보관을 하도록 조치를 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정리를 하다보니 오래전에 버리기 위해 내어놓은 고장난 캠핑용테이블이 보여 해체하여 버리기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나사가 녹이 쓸어 잘빠지지않아 그라인더로 갈아서 나사를 빼내어 분리를 마치고 적당히 잘라서 비닐봉투에 넣었다.

캠핑용테이블해체

손병호가 송주법서류를 보내오면서 과자를 잔뜩 첨부하여 보내왔다.

공동신청하기로 한 장준기서류까지 정리를 마치고 발송준비를 끝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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