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8일 흐림
새벽5시를 조금 넘기면서 비가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일어났다.
1시간여를 내린비는 다행히 그쳐주었다. 혹시 부산에도 비가 와서 인부들이 출발을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시간에 김사장과 미장팀이 도착했다. 혹신나 해서 물어보니 부산에도 비가 왔단다.
고마운 마음에 야쿠르트에 과일을 함께 갈아서 한잔씩 돌렸다. 다들 참 좋아한다.
김사장은 거실 천정을 만들고 미장은 블럭을 쌓고 미장을 하고 옥상난간과 모서리 방수를 끝내고 옥상작업을 마무리 했다.
화장실 방수작업도 끝냈다.
남은 것은 외장 드라이비트공사와 타일,거실 아트홀,온수온돌,벽지등 내부인테리어등이 남아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문제가 드라이비트공사다. 원래 약속된 사람이 못 오게 되어 다시 다른 사람을 섭외했다. 내일 방문하기로 약속했는데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옥상난간에 핸드 그라인더 작업을 마쳤다>>
<옥상 난간 상단부분은 마무리작업이 되었다>>
<전실내벽도 미장이 끝났다>>
<금이간 계단을 보완하기 위해 블럭을 쌓아 지지해주기로 했다>>
<수평을 잡아주는 기계>>
<주사기와 같이 몰탈을 주입하는 기계>>
<뒷베란다 밑부분중에 우측은 모두 막아 저온 창고로 활용하고 좌측은 물품보관창고로 활용하기 위해 문을 달기로하여 양쪽을 블럭으로 막고 가운데는 문을 달기로 했다>>
<옥상 난간 마감 미장>>
<물탱크내부 미장>>
<콘크리트 타설시 미리 박아놓은 못에 나무를 박아 지지용으로 활용한다>>
<앞베란다 밑부분은 모두 막아 버렸다>>
<난간 2차 미장 완료>>
<물탱크실도 내부 2차미장마감>>
<거실 중앙 스치로폼이 미부착된 부분에 스치로폼 보강작업>>
<화장실 방수공사>>
<안방화장실 방수공사>>
<난간 모서리부분 마감미장>>
<34차미장을 끝내고 모서리 미장까지 끝이 난 상태>>
<난간 모서리는 방수처리를 한 다음 사모래로 마감하는 형식으로 했다>>
<계단 벽면도 미장마감>>
<계단하부도 미장작업끝>>
<거실 인터리어를 위해 천정작업중-혼자서 석보보드를 지지하기 위해 만든 지지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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