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6일 흐리며 비가 오락가락

 

어제보다 조금 추워진 것 같은지 아침에 발딱 일어나기가 쉽지않아 5시부터 뒤척이다 6시가 넘어서야 일어나서 일찍 올 김사장 일행을 위해 바나나라떼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니 이내 도착을 한다.

역시나 드라이비트팀은 오늘도 늦게 7시 30분이 지나서야 도착을 해서는 어제 하다만 메쉬작업을 계속하는데 오늘 모두 마무리 짓지를 못했다. 오전에 한명은 베란다 천정에 흰색페인트를 칠하고 옥상오후에는 대구에서 물품이 도착했는데 아마도 외장몰탈인 것 같았다.

 

김사장과 곽목수는 어제 못다한 구들장놓기를 끝내고 거실칸막이를 설치하는 작업을 한다. 김사장은 금을 긋고 곽목수는 거기에 맞추어 나무를 잘라 설치를 하는 분업화되고 조직적인 면을 보이는데 드라이비트팀은 어제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열정이 없는 일하는 모습이 눈에 차지 않는다.

오후에 구들장완료에 따른 굴뚝에 쓸자재가 들어오고 특히 큰 독이 하나 들어와서 곽목수가 땅을 파고 묻는 고된 작업을 했다.

 

<구들장놓기 완료>>

 <대구에서 도착한 외장 몰탈>>

 <알렛미장스톤 CK-505>>

 <전에 도착한 스치로폼접착제>>

 <오전에 옥상 천정에 흰색 페인트를 먼저 칠하였다>>

 <거실 칸막이공사>>

 <내가 돌아다니며 모아 놓은 고철>>

 <오후에 도착한 물탱크,방바닥용 메쉬,오수 거름통>>

 <굴뚝용 흡출기>>

 <전에 도착한 욕실용품>>

 <거실 칸막이 중 현관쪽 칸막이 완성>>

 <아궁이 불문>>

 <굴뚝용 항아리>>

 <항아리를 묻고있는 장면>>

 <항마리 묻기 완료>>

 <도착한 굴뚝>>

 <불을 지펴 연기가 새는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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