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흐림
오늘도 드라이비트팀은 늦게 도착하고 김사장 일행은 일찍 도착했다.
김사장은 설비팀과 함께 와서 오늘은 설비작업을 위해 물탱크를 옥상에 올리고 구들방에 진흙을 채우는 작업을 하고는 생활오수관에 거름조를 연결하여 묻고 정화조 오수관을 그냥 연결하여 묻는다. 물탱크로 올라가는 배관을 묻기위해 땅을 파고 전에 이상이 있던 펌프를 설비팀이 수리를 했다.
설비팀은 화장실 도기를 설치하고 거울과 수납장,수건걸이,옷걸이,비누대,컵대등을 다는데 문제가 생겼다.
창문위치가 세면대위에 위치하는 바람에 세면대 앞에 거울을 달기 애매해진 것이다. 부득이 작은 거울을 추가로 달기로 하고 함께 온 거울은 다른쪽에 달았다.
또하나의 문제는 거실 변기배수구위치가 잘못 잡혀서 다시 조정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타일을 깨고 다시 구멍을 내야 하는 것이다.
드라이비트팀은 어제 못다한 메쉬작업을 계속하면서 앙카볼트를 박는 작업을 하고 옥상난간에 초벌칠을 한다음 먹줄을 이용하여 겉에 칠할 스톤몰탈을 바를 위치를 정했다.
모두들 작업을 일찍 끝내고 내가 준비한 묵은지돼지찌게와 소주를 곁들인 회식을 통해 공사의 원활함과 성실시공을 부탁했다.
<구들방에 황토(적토)를 채우고>>
<옥상에 물탱크를 올려 놓고>>
<앙카볼트>>
<앙카볼트를 박은 다음 메꾸는 작업>>
<앙카볼트작업을 마치고>>
<옥상난간 초벌칠>>
<옥상난간 안쪽도 초벌칠>>
<하수도 거름조설치>>
<물탱크 배관연결준비>>
<펌프에서 본 배관>>
<하수배관>>
<배관 위치확인>>
<생활오수배관연결작업끝>>
<정화조 배관연결준비>>
<땅을 판곳이 조금 휘어 배고나을 휘우고 있는 모습>>
<본드칠>>
<안방화장실 도기설치>>
<거실 화장실 수건걸이>>
<욕조 샤워기 및 옷걸이, 수납장,세면대>>
<잘못 뚫어진 변기구멍>>
<안방 화장실>>
<안방화장실 해바라기 샤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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