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흐림
주요작업 : 온수호스깔기,앞베란다벽돌쌓기,창문조정,거실문달기,장작만들기
차소리에 일어나보니 김사장과 설비 임두규사장이 도착하여 있었다.
함께 커피를 한잔하고 나니 자재를 실은 차가 도착한다. 시멘트와 황토,모래, 메쉬, 반생등이 추가로 도착했다.
김사장은 벽돌을 쌓고 배수구를 만들고 임사장은 방바닥을 다지고 철그물을 깔아 온수호스를 깔 준비를 했다.
그 사이 창호 송종성사장이 도착하여 김사장이 달다만 거실창문을 달고 높이 조정을 하여 부드럽게 열고 닫게 했다.
오후에 김사장과 임사장은 함께 호스를 깔고 송사장은 창문틀과 화장실에 실리콘 처리를 했다. 실리콘은 곰팡이가 끼지 않는 바이오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한다.
나는 옥상계단입구 정리 및 화목준비를 겸해서 주변을 정리하고 내친 김에 집옆에 모아놓은 나무뿌리를 화목으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 했다.
3시가 조금 넘어 모두가 가면서 김사장이 내일 아침 일찍 임대해온 비계용 합판 및 목재와 파이프를 모두가져가니 필요한 만큼 챙켜 놓으라는 이야기에 파이프 및 연결조인트와 합판 목재등을 챵겨 집뒤 배수로와 옆집 저온창고에 숨겨놓고 사용이 끝난 스치로폼과 파이프등을 정리하여 한 곳으로 모아 놓았다.
모처럼 일을 해서인지 추위도 못느낀다. 샤워를 하고 저녁을 준비한다. 어제 저녁과 오늘 점심에 먹고 남은 두부김치찌게에 런천미트와 돌김자반뽁음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었다. 날로 한가지씩 늘어가는 음식쏨씨에 스스로 감탄한다.
< 아침에 도착한 모래와 세멘트,황토>>
<안방 보일러배관>>
<안방과 함께 연결된 전실>>
<주방>>
<거실>>
<황토방>>
<모든 배관이 주방을 통해 보일러실로 가고있다, 위쪽부터 안방,주방,거실,구들방,작은방순>>
<묵여있는 부분은 온수,밑부분은 바닥배관>>
<창문을 모두 단 후>>
<쓰고 남은 자재를 모아 놓은 모습>>
<옥상 계단입구 정비 및 화목>>
<집 뒤 화목>>
<보일러실 배수 배관>>
<앞 베란다 배수 배관>>
<실리콘작업>>
<화장실 실리콘 작업 후>>
<현관문 옆 타일 실리콘 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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