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9일 맑음
어제 신고한 인터넷을 이전가설하러 직원이 도착했다. 기존선은 그대로 두고 새로이 깔고 개통확인을 해주고는 내일 TV설치팀이 오면 여기는 바람이 심하니 튼튼하게 부착하여 달라고 이야기하란다. 근데 저녁이 되니 인터넷접속이 안된다.
김사장은 오전에 조금 모자라는 방부목을 사서 차에 싣고오기 위해 반으로 잘라서 싣고와서는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원래 베란다아랬부분은 페인트칠로 마감을 하려고 했으나 금이 간곳이 있어 이를 막으려고 방부목으로 커버를 하는 모양인데 추운날씨에 전체적으로 콘크리트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오후에 석분이 도착하여 김사장은 집우측과 뒷면에 나는 아궁이 잎을 깔기위해 벽돌을 한단 더 쌓고 구들방 앞 장독대부터 채워 나갔다.
<어제 나름 아이디어를 내어 조립제작한 옷걸이수납대>>
<난간공사 마무리>>
<베란다벽면도 마무리>>
<석분도착>>
<석분 도착>>
<김사장이 깐 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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