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8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등기필증도착, 가스설치, 경계석준비
흐린날씨가 연속이다. 일어나니 날씨는 포근하며 안개가 깊게 끼어 그림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오늘은 왠지 깨끗하게 하여 있고싶어 기름보일러를 동작시켜 따뜻한 물을 나오게하여 샤워와 빨래를 하고는 조용히 안개속의 풍경에 묻혀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싶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제 찍지 못한 사진을 찍기로 하고 밖으로 나섰다.
일단은 젖어있는 것이지만 말려 때기로하고 말리기 위한 장소로 이동을 시켜 놓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어제 하다만 창틀보완공사를 할려고 준비를 했으나 마음에 썪내키기않아 중지하고는 박진구가 이야기한 허브전원선을 넣기로 하고는 우여곡절끝에 전원선삽입에 성공했으나 콘센트가 없어 완공을 보지는 못했다.
집경계를 위한 울타리공사 이전에 터를 골라야하니 돌로 축대를 쌓아야 할 것 같아 우선은 돌아다니는 돌로 경계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하나씩 이동시켜 경계를 만드는 중에 해동가스사장이 방문을 했다. 자기도 답답했는지 오늘 공사를 하잖다. 비가오는가운데 2시간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 짓고 가스렌지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은 기다려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반가움과 고마움이 함께 든다.
설계사무소 박소장이 뭘 바라는지 직접 등기필증을 들고 찾아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은 지불할 수 없음을 명확히하고 인간적으로 등지고 살지말자고 이야기해서는 보냈다.
<찻잔 받침대로 만든 거인데...>>
<솔향을 즐기는 장식용과 보이치 찻잔 받침대>>
<창틀 보강용 자재>>
//,좀 더 자세히 볼려고 했는데.....>
<모든 경계용 목재를 치운상태>>
<제일 컷던 나무의 껍질을 벋겨낸 찌꺼기>>
<비가 와서 급하게 비닐을 덮여 씌웠는데...>>
<박소장이 직접 가지고 온 등기필증>>
<비에 젖은 나무를 말리기 위해>>
<경계석을 쌓고>>
<가스공사 - 실내>>
<가스공사- 실외>>
<가스공사- 가스통과 연결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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