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나무이식

2012년 2월 24일 흐림

주요한 일 : 화단조성, 나무이식

 

아침에 예초기 농사용 기름 지원을 받기위해 확인서를 찾으러 황토방에 갔다가 실끈으로 도니 가방을 발견하고는 지하저장고 손잡이 끈을 개선하기로 하고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는 나이론 끈이라 위로 가끔 튀어 나와서 발에 걸리기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끈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밑으로 빠져들어가게 하기위해 밑에 추를 달아 자동으로 밑으로 당기게끔 방법을 바근 것이다.

지난번 스노우체인 이탈건으로 잃어버린 고리를 만들기로 하고 어제 얻어온 고리를 조금 손보아 고리를 만들었다.

어제 건들다만 화단을 세발곡괭이로 마저 뒤집고 그 위에 퇴비를 2포대 넣고 잘 썩어 고르게 펴놓고 그 위에 언덕의 흙을 채로 쳐서 덮었다.

오후에 지난번에 가식해놓은 등나무와 석류를 제자리에 심기로하고 등나무는 언덕 안쪽에 석류는 예전 길입구와 현재입구 옆쪽에 심고 밭테두리를 따라 화초를 심기로 하고 비비추를 한삽간격으로 입구까지 그 사이에 조금 뒤쪽으로 박태기를 가지별로 나누어서 심고 남는 것은 황토방옆 언덕배기의 연밭쪽으로 심었다. 오가피를 집 서쪽에 역시 줄기를 나누어 심고 모태는 황토방옆 언덕에 심었다.

불과 두그루를 짤라 옮겨 심었는데 집을 거의 모두 두르는 형태가 되어버렷다.

뽕나무는 베어버리고 두릅나무를 빼낼려니 아직 땅이 얼어 부득이 다음으로 연기해야 만 했다.

 

<전화기콘센트를 바꾸엇다>> 

 <야간 LED조명등..가격대비 성능 최고다>>

 <지하저장실 문고리 - 구>> 

 <지하저장실 문고리 - 신>> 

 <전기재료상에서 얻어온 쇠고리>>

 <간격을 조정해 사용가능토록 만들고>>

 <잔디를 임시로 깔아 놓은 모습>>

 <화단 기초작업 완성>>

<마당은 어느정도 평토가 되었는데 아직 밭쪽은 ....>>

 <우체통을 옮기고, 그옆에는 석류나무, 박태기나무>>

 <가시오가피나무를 방범용으로 서쪽경계에...>>

 <석류, 박태기, 비비추>>

 <땅이 얼어서 뽑지 못한 두릅>>

 <화단 가운데 나무를 모두 뽑은 상태>>

 <잘라버린 뽕나무와 이식한 오가피>>

 <박태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