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구름 많은 맑음
주요한 일 : 감자,땅콩,상추씨뿌리기,하우스공사
아침을 먹고는 어제 배운대로 고랑을 만들어 감자를 심을 준비를 마치고는 9시 약속시간을 맞춰 심성규할아버지댁으로 갔다.
함께 면에 나가서 농협 일을 잠시 보고는 농협자재판매소에 들려 멀칭용 투명비닐 1개 20,000원, 상추,아욱(각1,500원씩 3,000원)을 사고는 슈퍼에 들려 돌을 골라내는 바구니 2개 흑색프라스틱 5,000원,철망 7,000원을 사고 심성규할아버지는 비료를 주문하고 왔다.
검은색 비닐을 덮고는 감자를 심고 땅콩을 심고나서 투명비닐로 덮어 발아를 촉진시킨다.
오래된 상추씨가 있어 일단은 모두 뿌려 놓았다. 밭에 그냥 뿌리고는 날아가지 않도록 물을 주어 흙사이에 쓰며 들도록 한다고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작년부터 하던 주말농장을 올해도 계속한다고 후배가 찾아 왔다. 봄이 시작되기는 하는 모양이다.
단단히 준비해 와서는 부추와 상추를 심는다고 야단이다. 갈대가 올라오지 말아야할텐데......
내가 급히 부산에 내려 올 일이 있어 상추는 심지 못하고 내 출발에 맞추어 철수했다.
<19일 부산에 가지고 온 화분>>
<화분 2>>
<처제가 사준 시계도 걸어 놓고>>
<농협에서 사온 씨앗>>
<농협에서 사온 씨앗>>
<심성규 할아버지가 준 감자(적,백 2종)와 땅콩>>
<고랑을 만들고>>
<감자,땅콩고랑>>
<하우스 비닐을 씌우고 임시 고정>>
<심성규 할아버지가 준 규산질비료>>
<뚜꺼비>>
<물가로 향하고 있다>>
<상추를 뿌리고>>
<감자 심고>>
<땅콩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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