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8일 토 맑음
주요한 일 : 바닥수평잡기
먼저 페인트칠부터하고 바닥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바닥부터하고 칠과 벽지를 바르기로 결정했다.
황토대리석에 흠집이 날 것을 염려 했지만 작업을 이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
황토대리석을 깔기위해 먼저 석분을 깔아놓은 것을 수평을 잡아보는데 해도 해도 끝이 없어 오후가 되면서 생각해 낸 것이
먼저 고정된 중심점을 잡는 것이다.
수평을 잡을 만한 호스도 기계도 없다보니
일단 제일 높은 곳을 기준을 잡는데 전기배선을 접속한 박스가 제격이었다.
그 박스를 기준으로 긴막대와 수평계를 이용하여 중간중간에 몰탈을 디딤돌처럼 놓고 다져가며 높이를 찾았다.
내일은 사모래를 넣고 대리석을 깔아볼 예정인데 오늘 시험삼아 깔아보니 걱정한대로 선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다.
첫단추를 잘 꿰야하는데 방법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수평을 잡기위해 군데 군데 중심점을 맞추어 다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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