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   비

주요한 일 : 병원방문, 이사모참석

 

 

2012년 8월 25일 토   흐림

주요한 일 : 노무현대통령생가방문, 중학동기회참석

 

 

 

 

 

 <부산 최고가 빌딩들>>

 

 <누리마루>>

 

 

 <유람선 난간에 서서>>

 <광안대교>>

 

 

 

 

2012년 8월 26일 일    흐림

주요한 일 : 왁스구매,태풍대비,배추밭조성

 

딸내미 친구들에게 집을 내 준지 3일만에 돌아왔다.

 

김해에서 오면서 금곡건재에 들러 왁스를 15,000원에 구매해서는 돌아오니 딸내미친구들이 인사하고 가겠다고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이다. 우리 딸내미는 언제~~~~~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급하게 일을 진행한다.

먼저 밭에 퇴비를 넣고 비닐멀칭을 마쳤다.

처음으로 혼자서 관리기를 동작시킨 날이다.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마음대로 모두하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관리기를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람에 휘험을 느낄 천막을 모두 철거하고 날라가버릴 만한 것들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작업과 옥상방수작업까지 나름 태풍을 대배를 완료하고나니 체력이 다 한 모양이다.

 

<테크천막을 걷어 놓고>>

 <차량천막을 걷어놓고>>

 <퇴비넣고 약도 뿌리고 멀칭을 끝낸 김장밭>>

 <익어가는 대추가 태풍을 이겨내야하는데...>>

 

 <나름 꼭꼭 묶어놓은 천막>>

 <혹시나 싶어 천막 2개를 상호 묶어 놓았다>>

 <지지대를 활용하여 묶어 놓고>>

 <방수작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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