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14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건수정보통신방문,학교제출서류작성,밀양시청과 수도시설관련통화

 

믹서기 돌리는 소리에 어머님을 깨워 함께 아침을 먹고는 건수정보통신에 전화를 하여 주소를 확인한 후 네비로 찍어 찾아갔다.

재직증명서와 자격증사본을 받은 뒤 조기연금때문에 월급명세서도 추가로 요구하여 받고는 연금공간의 성주경과 통화하여 조기연금정지에 관하여 조언을 들었다. 다행이 월 285만원이하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이력서를 수정작성하고 서류를 순서대로 정리한 다음 발송준비를 마치고 조교와 통화를 했다.

강의계획서를 빨리 보내라는데 교재도 아직 받지못해 교강사협의회의 이후에 제출하기로 하고 우선 이력서와 고용보험가입신청확인서만 먼저 화일로 발송했다.

황기동교수와 통화하니 18일 교강사협의회의를 하고 27일 입학식에도 참석을 해야 한단다.

근데 교강사협의회의에 참가비가 2만원이다. 학교측에서 준비한 자리 인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

입학식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는 것도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인데 아마 이것도 수당없는 봉사활동인 것 같다.

두고봐야 알겠지만 힘없는 시간강사들의 등을 치는 아주 교묘한 수법이라 생각된다.

 

15시 07분 밀양시청에서 오늘 오전에 전화를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를 하니 역시 다른 사람이 받아 담당자는 오늘 계속 출장중이라기에 확실한 메모전달을 부탁하고 이름을 확인하니 정태언이란다.

16시44분 051-359-5404에서 시청담당자라며 전화가 와서 이번 수도대개체사업에 우리집과 이웃이 누락이 되었다며 추가를 요청하니 벌써 공사업체에게 발주가 끝이나 힘이 든다며 또한 예산이 없어 추가도 힘들다며 추후에 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해야한단다.

이번에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물으니 도저히 방법이 없다기에 규중선생과 손진헌에게 전화를 하여 결과를 알려주었다.

또한 손진헌더러 형님에게 전화를 하여 한번 자세히 알아보라는 부탁도 함께 했다.

  

심성규어른이 강아지와 함게 산책을 나왔길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노인회총무인 이계재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무를 한 차를 가득해서 지나간다. 참나무가 제법 굵어 버섯을 키워도 되겠다고 하니 바로 심성규씨에게 버섯종균을 부탁을 한다.

표고버섯종균은 한상자에 5판씩 양쪽으로 10판이 들어있는데 한판으로 4~5개의 기둥에 주입할 수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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