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28일 월요일 비

주요한 일 : 강의,이형재집방문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는 것 같다. 그간의 갈증을 깨끗하게 해소 시켜줘야하는데.....

학생들의 중간고사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제책으로 한번 더 시험을 쳤다. 오픈북으로 진행을 했는데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학생이 나오는데 속이 다 터진다. 요즘 애들은 왜이럴까???

 

오늘이 생일이라 혼자서 나름대로의 파티를 계획하고는 먼저 명장동에 들러 닭강정을 2봉지 사고 계산을 하는데 가격이 1,000원이 올랐다. 

다음으로 어곡공단에 있는 카판매점에서 돼지목살바베큐를 2개와 족발 1개를 사면서 똘이 간식거리도 얻어왔다.

 

고기를 사고는 바로 이형재에게 고기를 사서가니 박노길을 불러놓으라고  전화를 하고는 집에 도착하자 바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온 박노길의 차를 타고 이형재집으로 향했다.

추가로 손진헌은 얼음골에서 파티를 하고 있다기에 부르지 못하고 장용기부부를 불러 함께 마시고는 마치고 용기집에서 허경호작가와 소주를 한잔하고는 허작가집에 들러 한국역사소설 4인전과 분노의시대라는 책 2권을 증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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