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05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체험지원

 

오늘은 마을에 체험객들이 많이 와서 박사무장을 도와 한팀을 맡기로 했다.

내가 맡은 팀은 부산사상구복지관인데 보호자와 어린이들 모두 합쳐서 약 30명이 되는데 거의 미취학년령대의 어린이였는데 조금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라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했다.

다행이 거의 보호자들이 함께 왔기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말이 잘 통하지 않아 통제가 원할하지 못하고 개인별 행동이 쉽게 일어나는 현상이 있었다.

또 나를 지원하는 봉사학생이 한명이 있었는데 해양대에서 기관을 공부하는 한빈이라는 학생이 있어 훨씬 쉽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마눌님이 황토방커튼을 달기위해 오죽을 원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 주변에 있는 대를 잘라서 사포로 잘 문질러 흠집을 없애고 옷걸리를 잘라서 대를 걸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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