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연세이비인후과,피해자회의준비,손진헌집방문


비염이 빨리 낫지를 않아 마눌님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마눌님은 가래가 많이 끓고 기침까지 나는데 별로 차도가 없다.

의사는 빨리 낫지 않는 병이라면서 오래 걸린단다.


재정신청을 위한 모임을 하기로 하여 준비작업을 위해 다시 한번 환경분쟁조정위원회 강동완씨와 통화를 했다.

특히 서류가 많이 필요한데 농지원부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이 될 거 같아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이 모르는 분야라 그렇다면서 이해를 구한다.


회의라는 것이 미리 부탁하여 준비해 온 서류들을 수합하는 자리인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이상재씨와 장정진씨는 정식으로 모임에서 빠지기로 했다며 연락이 왔고 이계재씨는빠진다고 했다가 다시 함께 하겠다고 한다.

모두들 자신이 없고 귀잖으니 빠지고자하는 것 같다.

마치고 통닭과 소주를 준비하여 간단히 한잔을 하고 헤어 지는데 손진헌이 자기집으로 가자기에 가서 박성환집에 있는 박석희를 불러 함께 한잔을 하다보니 과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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