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2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수초정리,면사무소방문,센터방문


어항의 수초가 무척이나 잘 자란다.

얼마전에 잘라서 따로이 심어두었는데 그것마저도 너무자라 수면을 가득 덮고 있어 고기들이 놀 공간이 부족하게 보인다.

푸르름도 좋지만 고기들의 움직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수초를 대량으로 건져내고 긴 것은 잘르고 해서 수초를 감축시켰다.

물도 1/3을 교체하고 나니 수족관 청소가 욕심이 나기는 했지만 좀 더 두었다가 날이 조금 풀리면 집행하기로 했다.


우리 면에 시장이 방문한다고 해서 참석하기 위해 면으로 갔다.

최근 섹소폰 동호회를 모집한다는 광고가 있었는데 홍보차원에서 기다리는 동안 섹소폰연주가 있었는데 연주자가 여성분이어서 또 다른 맛을 풍기었다.

생각보다 면장이 차분하게 보고를 잘했는데 시장은 작년보다 보고하는 내용이 아주 미약했다.

마치고 나간 김에 자동차세를 납부하기위해 고지서를 재발부받아서 우체국으로 가니 카드같은 경우 수수료가 붙을 수 있다고 해서 농협으로 가서 납부하고 왔다.


센터에 잠시들리니 최사무장은 휴가라며 정사무장이 구자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계약서를 한번보자고 했더니 계약서와 복부규정을 함께 주기에 휴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니 자기는 계약서의 휴일 12일과 복무규정의 8일을 모두 쉬는 것으로 시청담당자에게 들었다기에 내가 직접 전화를 걸어 모두 들으라고 스피커폰으로 확인하니 모두들 자리를 피한다.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담당자와 이야기를 해서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만 폰을 두고 작업을 하느라 받지를 못했다.



<섹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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