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9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하카다항,부산국제부두


알람을 6시에 맞춰놓고 일어나서 6시30분에 식사를 하고 7시20분에 집합을 하는데 바쁘다.


버스는 바로 고속도롤로 올려 가운데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는 후쿠오카로 바로 간다.

베이사이드플레이스라는 항구옆의 시장으로 이동하여 먼저 하카다타워에 올라가 후쿠오카시내를 전망하고는 내려와서 시장으로 가서 최사장과 둘이서 초밥을 10도시락을 구입하여 차에 올랐다.


출국장에 들어오자 면세점을 돌며 선물들을 사고 바로 배에 오르니 5인실이 2개가 우리팀에게 주어지고 배는 이내 출항한다.

한방에 모여 항구앞 시장에서 준비해간 초밥으로 식사를 하고 각자 개인행동을 한다.


각 자가 적절이 즐기는 것중에 최고가 목욕이 아닌가 싶다.

대욕실의 탕에 들어앉아서 바다를 보고 있자니 뭔가 신비함, 후련함, 뿌듯함같은 것이 느껴진다.  


후쿠오카에 내릴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 하선을 했다.

입국장을 통과하는데 외국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면 내국인을 위한 라인이 부족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내국인을 우선시하여 거의 기다림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서운하다. 


부두를 벗어나서 조금 걷기로 하여 걸어서 부산역옆의 포항가자미횟집으로 이동하여 물회로 저녁을 먹었다.

원래는 가자미미역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끓이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양해를 구하기에 물회로 메뉴를 변경했다.

저녁을 먹고 간단한 결산을 하고는 헤어졌다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다 되었다. 잊기전에 경비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하카다항>>


<전망대 내부 홍보관>>

<베이사이드플레이스 입구의 대형수족관>> 

<하카다항의 이달의 홍보물>>

<선내이벤트 안내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