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7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하사장내방,라이나보험팩스청구,손진헌집방문


어제 저녁에는 많이 나아질 것 같던 허리가 아침에 다시 아파와서 종일을 집안에서 뒹구는 날이다.


한전 송주법에 따른 잔액청구신청서가 우편으로 날아 왔기에 동지들에게 그 내용을 알리고 신청을 하라고 카톡을 날렸다.

역시나 제일 답이 빠른 사람이 하사장이다.


하사장집 우편함까지 확인하여 도착했음을 알리니 바로 올라온다.

오면서 재첩국을 선물로 가지고 왔다.

농협상품권으로 신청을 한다면 내가 함께 신청을 할려고 했는데 굳이 현금을 원하길래 서류를 준비하여 직접 발송하라고 알려주었다.

문제는 주소를 부산으로 이전하여 잘못하면 자격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판한씨와 연락하여 봉화사로 온 무편물을 확인하니 걱정했던대로 진정옥씨에게만 신청서가 도착했다는 것이다.

진정옥씨에게 사실을 알리고 조정을 해볼려고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안된다. 봉화사내에 문제가 또 발생할 것 같다.


마눌님 수술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 했는데 라이나에서 소식이 없어 전화를 하니 팩스가 도착을 했는데 백지가 도착을 했단다.

발송시 뒤집어서 발송을 한 모양이라 센터로 가서 다시 팩스를 발송했다.


손진헌이 자기집으로 놀러오라고해서 갔더니 이형재부부와 막걸리 파티를 벌이고 있다.

벌교에 사는 이형재 여동생이 꼬막과 미역을 부쳐왔기에 함께 먹자고 불렀다며 꼬막을 삶아서 달래간장에 비벼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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