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02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해설사인증교육


어제 잠을 잘못잤는지 목과 어깨가 뻣뻣해서 비상약품통에 있는 물파스를 바르고서야 조금 풀리는 것 같다.

뚜꺼운 책한권을 하루에 독파하는 것 같은 분위기로 하루의 교육이 진행된다.

훤히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막상 알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종일을 의자에 앉아 있으니 좀이 쑤시는데 저녁에 이벤트가 마련이 되었다.

집에서 염소를 키우는 위원장 한분이 염소를 한마리 잡아서 와서 술자리가 마련되어 2차까지 이어졌다.

모처럼 마신 술에 취해서 뻗어 버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