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03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해설사인증교육(적량마을)
오늘 교육은 현장실습을 하는 날인데 우리 조는 적량해비치마을로 결정이 되었는데 마침 마을이장이자 사무장으로 있는 정상규씨가 있어서 충분한 설명과 안내가 이루어 진 것 같고 젊은 손성현과 위관옥씨가 있어 쉽게 정리가 이루어 진다.
마을 전체가 고사리밭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남해가 도라지로 또 유명하단다.
마을에는 성벽이 남아 있는데 아쉽게도 관리가 안되어 개인집의 담벼락으로도 이용되는등 계속 무너지고 있어 아쉬움이 더했고 조금은 특별한 재래식화장실을 만나기도 하고 오래된 저택과 그속에 남아있는 것들과 변화하는 많은 것들이 안타까운 현실도 보인다.
마을에 가서 둘러보다가 경로당에 들러 위관옥씨의 멋진 장구실력과 노래실력을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 식사후에는 조별발표시간이 있었는데 우리조는 손성현의 멋진 활약으로 멋진 마을 지도를 완성하고 발표까지 도맡아서 마무리지었다.
<장구와 노래로 위문공연중인 위관옥>>
<마을을 소개하는 정상규>>
<종합발표하는 손성현>>
<적량마을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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