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04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을해설사인증교육,면사무소


오늘 수업은 조금의 여유가 있다.

어제 다녀온 마을의 키워드를 찾아서 이야기를 엮어가는 일인데 오늘은 마이크를 위관옥씨가 잡았다.

다행이 우리가 1차 발표였기에 점심을 먹고 바로 발표를 하고 위관옥씨는 내일 체험을 준비하기위해 먼저 출발했다.

남은 사람들은 마무리를 하고 모두가 바쁜 일정관계로 남은 것은 다음 주에 보충하는 것으로 하고 조금 일찍 마치는 것으로 협의하여 3시에 마쳤다.

오는 길도 갈때와 마찬가지로 모범이면서 경제운전을 하기 위해 마음을 먹고 오는데 갈때 만큼은 마음의 여유가 안 생기는 모양이다.


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지원사업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담당자가 교육을 가고 자리에 없다.

면사무소 근무시간중에 오려고 족므은 열심히 왔는데 아쉽지만 내가 내일 오겠다고 했으니.....


집에 오니 강아지들이 무척이나 반긴다.

며칠만에 만난 것을 아는 모양이다.

  

<가면서 보아둔 남해의 멋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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