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30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건조기입고,계약전력변경상담,고모부문상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비가 그쳤다.


기다렸다는듯이 대농의 강사장이 전화가 와서 건조기를 가지고 오겠단다.


강사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계약전력변경을 의뢰한 대득전기의 박태용상무가 집앞으로 왔다.

박상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대농의 강사장이 건조기를 가지고 들어온다.


박사장은 인입거리가 멀어서 케이블비용이 장용기의 경우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100만원은 되어야겠단다.

내 주민증사본과 손병호의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공사를 부탁했다.


강사장과 둘이서 건조기를 옮기는데 비탈이 심해서 쉽지가 않다.  

전에 하수도 청소를 위해 만들어 두었던 구루마가 도움이 되어 원하는 장소까지 옮기기를 마치고 고정을 위해 받침 나무에 피스를 박았다.

 

고모부 문상을 위해 준비하는데 박성환이 전화가 와서 강에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는데 소원바위 가는 길은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을 하는데 답을 제대로 못해주고 이장에게 확인해보라고 하고 필요한 것은 정사무장을 통해 이장에게 부탁을 하라고 했다.


금사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앉으니 이내 막내가 어머님을 모시고 온다.

6시를 넘겨 둘째부부가 도착을 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삼촌들을 기다리다가 막내는 어머님을 모시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 조금 있으니 삼촌들이 들어온다.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우리도 내일을 약속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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