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9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택배반환


종일을 실내에서 TV와 지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

요근래들어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더니 오늘은 종일을 실내에서 빈둥거렸다.


그 덕에 오후 5시쯤 콩국을 먹고는 소화가 되지 않고 속에 개스가 많이 찬 것 같아 저녁을 굶고 맥주를 한 캔했는데도 트림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고 계속 속이 더부룩하다.


아레 옥션에서 꺼꾸리 발목스폰지를 주문한 것이 도착했는데 확인해보니 내가 잘못주문하여 엉뚱 한 것이 왔다. 

왕복택배비를 물고 반납을 하고는 새로이 주문을 했다. 멍청하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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