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09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유튜브교육,차수리,손진헌창고
아침에 일어나 마눌님이 입원을 할 걸 잘못했다고 후회를 하며 입원하러 가잖다.
교육때문에 망설이고 있으니 교육을 받으러 가란다.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김해 화포천마을로 향했다.
네비에는 소요시간을 58분을 알려주는데 밀양을 벗어는데 43분이 걸린다.
90억을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권역사업으로 진행이 된 곳이라는데 노무현대통령사후에 건립이 되었단다.
넓은 주차장과 반듯한 건물이 미음에는 드는데 월관리비만 600만원이 소요가 된다하니 준다고 제대로 운영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방지턱에 심하게 부딪치고 난 후에 운행중 소음이 발생하여 현대차AS에 들려 확인을 하니 운전석쪽의 뒷바퀴의 언더커바가 흔들거린다.
반대쪽 언더카바는 아예 날아가고 없다.
없어진 언더카바를 부착을 할려니 부품이 없어 내가 사오면 장착은 무료로 해준단다.
당연히 흔들거리는 언더카바로 인하여 소음이 발생하는 거라 생각하고 나사로 고정을 시키고 AS센터를 나오니 이내 소음이 다시 드리는데 귀에 많이 거슬리는 소음이다.
다시 AS센터로 가니 라이닝이 다 닳아서 라이닝을 잡고 있는 쇠가 부딪혀서 나는 소음이라며 라이닝을 교체를 해야 한단다.
퇴근시간이 지났음에도 불평없이 작업을 해주는 김대일대리가 고마웠다.
라이닝을 교체하고 언더카바를 구입하기 위해 부품센터를 찾아 갔는데 다육이를 무척이나 이쁘게 키우고 있어서 한장찍어 보았다.
언더카바를 5,000원에 구입하여 시간이 늦어 AS센터에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집으로 왔다.
이형재가 손진헌과 막걸리를 먹다가 손진헌이 약속이 있어 자리를 비우니 술친구가 필요하여 나를 부른다.
어제도 많이 마셨기에 오늘은 참으려는데 마음대로 안된다.
손진헌창고로 가서 삼겹살에 막걸리를 한잔하고 있으니 장수명부부가 외손자와 함께 와서 재롱잔치를 벌이고 좀 있으니 생수사장내외가 들리기에 미처 주문을 못했다고 하고 생수를 6개 미리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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