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즙짜기
다사랑산행인데 마눌님은 다리때문에 불참하고 나만 부산으로 갔다.
가면서 회원들에게 나눠줄 생강엑기스를 챙겨가서 하나씩 나눠주었다.
자주가는 방회장의 기도처에서 잠간 쉬면서 준비해간 과일을 먹었다.
용(해마)과 코끼리가 있다는 바위인데 설명을 듣고보면 그럴듯하게 보인다.
야릇한 향이 나는 이끼가 있다.
물가에 잇는 이끼가 좋아 항상 놓치지 않는편이다.
미나리와 비슷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 찍었다.
너덜을 만나 잠깐 쉬면서 풍수설명을 듣는데 툭 트인 전경이 좋다.
주의하라고 했는데 큰 돌사이로 차여사의 스틱이 빠져버렸는데 얼마나 깊은지 보이지도 않는다.
회우너들이 내어 놓은 반찬은 부페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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