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2일 일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증명서발급,토마토고추따기,남은 농약치기
내일 경력수첩을 만들러 가기위해 마지막 점검을 했다.
임종태씨에게 전화를 걸어 소방기술협회에 대해 알아보니 부산울산지회에 가도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며 부산으로 가라고 추천을 해준다.
학력에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전문대 졸업증명서를 발급을 받는데 같은 동의재단이라 동의대학에서 사용했던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ID와 패스워드도 같이 사용하여 발급을 받았다.
대학도 졸업증명서를 발급 받으려는데 뭔가 틀어져서 발급이 불가하기에 포기하고 말았다.
신청서도 다시 작성하고 자격증도 준비하여 철해놓는 것으로 준비를 끝내었다.
며칠전에는 토마토를 너무 오래두었다가 따니까 익어서 터지는 것이 많이 있었기에 오늘 수확에 나섰다.
전보다는 확연하게 터진 것이 없어서 좋은데 가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속에 있는 익은 토마토가 잘 보이지 않는다.
쳐져있는 가지를 올려 놓으면서 다 따고 옆에 있는 고추도 몇개를 따고 나오는데 땡초 가지가 부러진 것이 있어 완전히 절단하여 가지고 와서 잎을 무쳐먹기위해 따고 가지는 버렸다.
아레 대추밭에 치고 조금 남은 농약을 분무기통에 보관시켜 놓았다가 오늘 매실나무에 살포를 하고 분무길르 청소한 다음 충전을 시켜놓았다.
이번달 말에 다사랑에서 옥계계곡으로 놀러가기로 했기에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영덕 옥계계곡 민박>
동해민박 054-734-5146 방2칸 12만원
옥계매점민박 010-7393-3589 방2칸 20만원
영덕민박 010-2001-5539 방2칸 거실 독채 20만원
** 예약 필수
<영덕 옥계계곡 트레킹 6.5km>
원감교-침수정 3km
침수정 -연자골 3.5km
조선조 광해군에 건립한 침수정과 팔각산이 있는곳 옥계계곡 청송의 주왕산과 포항의 동대산이 맞닥뜨린 곳에 자리잡은 옥계유원지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계곡이 깊어 주위경관이 뛰어나다.
옥계라는 이름은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란 뜻으로 실제 가보면 침수정 근처로는 물빛이 옥처럼 맑다.
원감교에서 연자골까지 올라가는 도중에 물빛이 가장 고운지역은 원감교 다리위 300m 지점부터 침수정까지가 물빛이 가장곱다
<가볼만한 곳>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해맞이공원
장사리 해변
문산호
영덕풍력발전단지(왕발통전동휠)
정크트릭아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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