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농업기술센터교육,장보기,잔디깍기

2020년 08월 14일 금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농업기술센터교육,장보기,잔디깍기

지난 10일 태풍으로 연기되었던 농촌기술자양성과정교육이 오늘 실시되어 참석했다.
세대와 소통의 벽을 넘는 소통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감컨설팅 김성화소장이 강의를 진행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잘 호응을 해서 첫번째 선물대상으로 뽑혀 행운의 2달러를 받았다.  

김성화소장

강의요약

믿음이 감정을 결정한다

점심식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준비를 하여 인근의 식당에서 비빔밥과 두루치기로 식사를 하고 센터로 돌아와서 단장면 지도자들이 모여 박임수회장이 사는 냉커피를 한잔마시고 오후 강의에 임했다.

신세대 용어

커뮤니케이션 영역

강의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마눌님과 함께 딸내미식구를 먹일 장을 보기위해 드림마트로 가서 맥주와 과자,고기등을 사왔다.

손주들이 뛰어놀기 편하도록 잔디를 깍았다.
딸내미는 텐트를 하나 샀다는데 아직 쳐보지 못해서 한번 쳐보고 싶다기에 잔디밭에 치고 놀라고 했는데 어쩔지....
3시가 채 되지않아 출발했는데 8시경에 문경이란다.
아마도 10시가 넘어야 도착이 될 것 같단다.

잔디깍기

다사랑에서 옥계계곡으로 놀러갈때 숙박을 지난번에 갔던 호텔에서 하자는 이야기기 있어서 조사를 해보았다.
온돌객실 3개에 추가인원 5명을 계산하니 198,500이다.
곅고옆의 민박도 20만원인데 비용면은 비슷한데 온천을 덤으로 할 수 있는 이점과 편안함이 추가되는 것이 좋기는 한데 계곡에서 실컷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