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7-다사랑산악회,박성환집CCTV카메라이설

2021년 04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다사랑산악회,박성환집CCTV카메라이설

다사랑산악회 산행이라 아침일찍 준비하여 집을 나섰다.
막상 집합장소에 도착하여보니 30분이상을 일찍 도착했다는 시실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되어 회원들이 모두 도착하여 최종목적지인 대운산휴양림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벌써 3번째 오는 장소인데도 새로운 것은 계절의 변화탓인 것 같은데 그저 새롭게만 느껴진다.

점심을 먹고 쉬는데 천둥번개가 요란하면서 빗방울도 떨어진다.
부랴부랴 챙겨서 철수를 하는데 그칠듯하면서도 계속내리다가 주차장이 가까워지니 빗발이 쎄어진다.

카페 마리솔에서

카페 마리솔

이마트등나무

비를 피하여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이 일광의 마리솔카페다.
카페 규모치고는 상당히 큰 규모인데 손님도 많아서 더 놀랍다.

집에 도착하여 박성환집에 CCTV로 고생을 한다기에 찾아갔더니 거의 울상이 되어 슬픔에 빠져있는 것 같다.
내가 인식을 하고도 빨리 조칠르 못해준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아 미안하기만하다.
늦엇지만 준비해간 도구로 선을 연결하고 동작을 확인하니 마음이 조금 풀어졌는 모양인지 회를 시켜서 소주를 한잔하잖다.
평소보다 배로 먹고 기분좋게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