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17일 토요일 흐리며 가끔 비
주요한 일 : 다사랑회원내방(물놀이)

아침에 사무장에게 전화가 와서 CCTV 1번이 화면이 안나온단다.
쓰레기도 버릴 겸 사무실로 가보니 지난번과 증상이 똑 같다.
AS 다녀온 카메라를 준비해 가서 테스트를 했는데 다행이 카메라는 정상동작을 했다.

1번이 죽은 모니터

천성산계곡을 가기로 했던 다사랑7월행사를 비로 인하여 변경하여 우리집에서 하기로 하여 모두가 우리집으로 왔다.

회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황토방과 보일러실 사이에 쳐놓았던 천막을 강변에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도 세팅하여 두었다.

최사장부부가 먼저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니 차여사가 운전하여 방헌수,이윤옥,백미숙씨가 도착하여 바로 강변으로 이동하여 준비해온 회부터 먹기 시작하여 족발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2시가 다되어 최사장은 개인약속이 있어 먼저 자리를 떠나고 나머지 회원들과 놀다가 준비해온 식사를 하고 철수했다.

회원들이 사온 수박이 남아서 씨를 빼고 믹서에 갈아서 생수병에 넣어 냉동을 시키는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애기동백
개나리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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