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03일 금요일 구름 많은 맑음
주요한 일 : 헛개열매자르기,토마토수세미포도넝쿨치우기,장태규식당방문

어제 하다가 만 헛개열매를 자르는 작업을 이어갔다.
오전이면 끝이 나겠지 했는데 점심을 먹고 1시간은 더 하고서야 끝이 났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어제 6Kg, 오늘 6Kg 모두 12Kg의 작업을 마쳤다.

파란봉투는 어제 작업 희봉투는 오늘 작업분

주변을 정리하고 채반은 다시 제자리에 두고 가지는 보일러화구에, 헛개열매는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

보기싫은 넝쿨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토마토와 수세미넝쿨을 제거하고 이어서 포도넝쿨을 제거했다.

토마토와 수세미넝쿨 제거 후 
포도넝쿨 제거 전
포도넝쿨 제거 후

박성환과 임송규가 집앞으로 와서 찾기에 나갔더니 차에 타라는데 임송규가 보여 헛개즙을 하나 챙겨서 적재함에 실어주고 함께 장태규집으로 갔다.

장태규아들 횟집을 개업한다고 했는데 개업후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함께 가자기에 갔는데 수족관이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집안에 설치되어 있다.
주방이 따로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 주방안에 수족관을 마련하여 둔 것이다.
장채규가 하던 식당을 손님을 받는 홀로 사용을 한다고 조만간 장태규는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처음에는 우리집 인근에 하우스를 짓고 오겠다고 했는데 아직 정확하게 어디로 갈지 정하지를 못했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10시가 넘어서 마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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