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청도고디탕구입,김해어머님댁방문,오의석라벨전달

아침에 일어나 개밥을 주러 나가니 벌써 마눌님이 다 주었다.
밥을 먹고는 다시 자리에 누워 12시가 넘도록 자고 일어나니 마눌님이 청도에 고디탕을 사러 가잖다.

자주가는 청도고디탕집에 가서 늦은 점심으로 고디탕을 먹고 10개를 포장하여 딸내미에게 보내고 6개는 집으로 가져오고 4개는 김해 어머님댁에 가져다 드리기로 했다.

김해에 도착하여 고디탕을 전달하고 남아 있는 식해를 한 통 얻어서 집으로 왔다.

저녁을 먹고 나니 오의석이 전화가 와서 "헛개열매첨가" 라벨을 만들어달라기에 만들려다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니 마침 한 장이 있어 그것을 주어 보냈다.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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