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밀양시장표창장,부녀회장집,청아대노래방,장용기차고사

새마을 총회가 있는 날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가 되고 시상식을 면에서 임원들만 참석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하여 간단히 시상식을 면장실에서 진행하고는 부녀회장집으로 가서 간단히 준비한 회로 식사를 했다.

시상식후 면장, 회장단과 함께


이수근회장이 발렌타인21년산을 가지고 와서 한잔씩 하고 찌찍거리는 노래방기계를 이용하여 노래도 한곡하고 헤어졌다.
아쉬운 발길에 김방우와 둘이서 청아대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를 한곡하는데 손기덕이 동참을 했다.
지난번 계산과 오늘 계산까지 15만원을 결재하고 나니 뭔가 허전하다.

노래방에서

장용기가 마누라 차를 사고 오늘 7시30분에 회관앞에서 고사를 지낸다기에 참석을 했는데 박성환,손진헌,장대진,장우기가 참석을 하여 간단히 제를 지내고 장용기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한자 하고 헤어졌다.
박성환은 자기집에 캠핑오는 가족들이 자녀를 위해서 산타역을 제안받았다는 소리를 듣고보니 가마득한 옛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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