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05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반여농산물시장,새마을지도자임원만남

보건소에 당측정지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어쩔까 고민하는데 마가 떨어졌다는 마눌님의 이야기에 보건소는 다음으로 미루고 오후 일정으로 부산에 다녀오기로 했다.

날이 흐려서 오전은 보일러 불을 지피고 곰국을 고우는 일을 하면서 보내고 점심을 먹고 바로 부산으로 향했다.
계획은 가면서 양산 농협주유소에서 세차를 하고 농산물시장으로 가서 마를 산 다음 이발소에 들러 이발을 하러 오기로 했는데 집을 출발하여 가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농협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농산물시장으로 가서 마를 구입하는 것까지는 계획대로 했는데 중간에 건어물 상가에 들려 건과류(호두,캐슈너트,아몬드)를 사고 옆에 있는 정육점을 발견하고는 곰국에 넣을 사태까지 사서는 이발을 포기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김방우가 전화가 와서 손기덕이 저녁을 산다기에 어제 CCTV를 확인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알고 참석했는데 이수근회장 및 김방우가 참석하여 임원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손기덕은 내가 일전에 시장표창장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기에 내가 더 미안해진다.

마산아구찜

손기덕이 새마을노래를 CD로 구워달라기에 집에 도착하여 새마을중앙회사이트로 들어가서 새마을노래를 다운받아 CD를 구웠다. 
오랫만에 하는 작업이라 한참을 버벅거리며 해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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