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30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대진CCTV A/S,목욕,장보기

어제 장대진이 CCTV 카메라가 문제인지 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한다기에 점검차 갔더니 모니터가 꺼져 있기에 켰더니 모니터가 불량이다.
집에 와서 예비로 있는 것을 가져가서 확인하니 실내에 설치한 카메라가 찌찍거린다.
혹시나 케이블 문제일까싶어 케이블을 가져가 교체를 했는데 마찬가지인 걸 보니 카메라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모니터를 한대 사달라고 해서 옥션에 들어거 중고 17인치 삼성모니터를 구입을 했다.
설이 지나야 배달이 오면 그때가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보기로 했다.

차례상을 보기위한 장을 보러가면서 우선 목욕부터 하기로 하고 금천스파에 가서 목욕을 하는데 박석희가 들어온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하던 작업을 계속하면서 지켜보니 박석희가 탕에 잠시 들어가 있으니 때밀이가 부른다.     
나는 등이나 같이밀까 생각했는데 오판이었다.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자주가는 식당으로 갔는데 휴일이라는 안내가 붙어 있어 시내 대설면옥으로 가서 나는 갈비탕,마눌님은 갈비국수를 시켜서 먹었는데 국수의 육수가 마눌님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모양이다.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보고 계산을 하니 15만원이 넘는다.
오면서 드림마트에 들어가 야채와 수육거리를 샀는데 10만원, 별로 산 것도 없는데 25만원의 지출이 발생했다.

문자가 왔기에 열어보니 희한한 내용이 들어 있다.
도대체 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마구 남발하는 전자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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