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20일 일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다사랑산행,칠암사계,일광해변시장,구본기내방

다사랑산행일인데 마눌님 손이 아파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
언양 웰컴복합센터에 먼저 도착하여 잠시 있으니 최회장이 회원들을 태우고 도착을 했다.

언양웰컴센터


최회장이 미리 봐 둔 장소에 타프를 치고 자리를 잡아 간단한 간식을 먹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기에 철수를 하여 미리 준비한 다음 장소인 농도로 갔다.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하나가 빠진듯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산을 결정했다.

헤어져 집으로 오기전에 최회장 딸 연혜가 집에 와 있다기에 칠암사계로 가서 빵을 사가지고 연혜 아들을 보러 갔다.

칠암등대
칠암사계
칠암사계앞에서 본  풍경
이름모르는 물새


다행이(?) 최회장부부가 목욕을 한다고 늦게 도착하는 통에 우리는 간단히 연혜와 연혜 아들 얼굴을 보고는 집을 나와 일광바닷가의 해산물 판매점에 들려 멍게와 강도다리를 사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여 식사를 거의 마치는데 구본기가 전화가 와서 집으로 온단다.
대접할 것도 없는데 온다기에 일단은 황토방의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평소 내갚 즐기는땅콩과 자두 말린 것을 안주로 준비해 놓고 기다리니 얼마가지 않아 도착을 했다.
장태규와 구자성,김성수를 불렀는데 장태규만 왔다.
안주가 마땅치 않은지 평소보다 작게 마시고는 구본기가 일어나니 장태규도 따라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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