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즙기계청소및 시운전,잔디밭잡초뽑고제초제치기,홈플러스,면세유구입

2022년 10월 06일 목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즙기계청소및 시운전,잔디밭잡초뽑고제초제치기,홈플러스,면세유구입

 

대추즙을 짜기 위해 그동안 세워놓았던 기계를 청소하고 물을 넣어 1시간이상을 끓여서 내부소독을 마치고 끓인 물을 포장기에 넣어 포장기도 소독을 했다.

첫제품으로 작년에 말려 놓았던 생강과 도라지를 1:2로 넣고 별대추를 넣어 올려놓았다.
밤새 끓인 다음  내일 아침에 다시 압력을 가하여 끓여서 포장기로 옮겨 포장을 마쳐서 식흰 다음 박스에 넣으면 제품이 완

성이 된다.

즙기계 청소

마눌님이 손이 아파서 못하는 잔디밭의 잡초뽑기에 나섰다.
잡초를 뽑다보니 잔디가 넘어가지 못하도록 제초제를 친 곳에 잡초가 많이 나 있다.
특히 크로바가 많이 있어서 크로바는 약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다른 잡초를 뽑았다.
절반쯤 뽑고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제초제 10리터를 만들어 뿌렸다.

크로바전용 제초제

뽑아낸 잡초

면세유를 사러간다니 장을 봐야 한다기에 마눌님과 함께 홈플러스로 가서 나는 내가 필요한 맥주를 구입하는데만 열중하여 욕심 껏 가격이 싼 필라이트 1박스(19,980원)와 스페인 발포주 엑스파니아(1병 1,000원) 1박스를 호기롭게 카트에 실으니 마눌님 눈이 커진다.
발포주 2박스 가격이 일반 맥주 1박스 가격 정도라 싼 맥주가 나왔을때 챙겨놓는다니 다행이 이해를 해 준다. 

 

농협주유소에서 남아 있는 면세유가 57리터라 3통에 나눠 담으면 모두가 흔들릴 것 같아서 2통에는 가득 담아 흔들리지 않도록 담고 나머지 한 통에는 남은 양을 담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