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4일 일요일 구름많은 맑음
주요한 일 : 처가집,튀르기예여행꿈

 

아침부터 처남이 전화가 와서 석화를 사놓았으니 함께 점심을 먹자고 전화가 와서 그동안 처가에 가져 갈려고 준비했던 차량광택용 물왁스 2리터와 스프레이1통을 챙기고 쌀 10Kg과 김을 싣고 쪽파를 뽑아서 가지고 처가로 갔다.
처가에 도착하니 처남이 우리 도착시간을 맞추어 석화를 굽고 있다며 먹으란다.

적당하게 구워진 석화를 까먹고 있으니 처제부부도 도착하여 함께 거든다.
예상외로 최서방도 석화를 잘 먹는다.

점심으로 굴밥과 굴무침에 벵에돔을 구워서 점심을 먹고 처남이 챙겨주는 벵에돔과 굴무침과 석화를 가지고 집으로 왔다.

 

저녁을 먹고 TV를 트니 마침 GS홈쇼핑에서 이집트와 튀르기예 관광상품 판매가 나오는데 이빕트는 가고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튀르기예는 150만원부터 시작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최대용씨의 전화가 걸려와 GS홈쇼핑채널을 보라기에 나도 보고 있다며 같은 생각이라며 웃었다.

일단 동지가 있어 삼담예약을 해놓고 상세한 내용을 파악중인데 순간에 지나가는 영상에서 일정과 세부내용이 나오기에 사진을 찍었다.

일정사진을 놓고 달력에 동그라미를 쳐가며 갈만한 날자를 뽑고 세부내용에서 선택관광을 확인하는 순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경비나 선택관광경비나 거의 맞먹는 수준이라 고민을 하다가 다시 최사장과 통화를 하며 조사한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경비가 과하다며 포기하잖다.

튀르기예 여행일정
튀르기예여행 선택관광내용
튀르기예쇼핑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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