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경로장보기,컴퓨레서정비

 

오후에 가기로 했던 경로단체식사장보기를 함께 가기로 했던 김희자씨의 사정으로 오전에 다녀왔다.

나가는 길에 진선미도시락과 한솥도시락에 들려 정기총회에서 사용할 도시락을 구경했는데 아무래도 노인들이 식사하기에는 기름에 튀긴 것이 적은 진선미도시락이 좋르 것 같았다.

농협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드림마트에 들려 야채를 사고 평리식육점에 들려 소고기를 사서 회관으로 돌아왔다.

 

점심을 먹고 피곤하여 잠시 잠을 청하는데 쓸데없는 전화들이 와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김병호가 전화가 와서 대추사진을 보내 달라기에 컴퓨터를 뒤져서 겨우 몇장 찾아서 보내주었다.

 

컴퓨레서가 힘이 없어 교체를 생각하며 검색을 하다가 내가 제대로 정비를 하지 않고 있음을 발견하고 바로 정비에 나서 드레인밸브를 열어서 물을 빼니 녹물이 많이 빠져 나온다.

 

컴퓨레서 주의사항
컴퓨레서 물빼기

 

숨어 있던 표고버섯을 하나 발견했는데 클대로 커서 푸짐했다.

버터를 발라서 살짝 구워 먹으면 맛이 있을 것 같다.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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