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아궁이실문틀철거,태양광등설치,넝쿨나무가지정리,폰교체,이호윤집방문

2023년 12월 06일 수요일 맑음 밤에 소나기

주요한 일 : 아궁이실문틀철거,태양광등설치,넝쿨나무가지정리,폰교체,이호윤집방문

 

아궁이실 문틀을 철거하기 위해 박사장부부가 방문했다.

철거를 마치고 수리비를 이야기하면서 페인트 칠은 내년봄으로 미루고 전기공사는 내가 하기로 했는데 가공사비는 변동이 없다.

아쉽지만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을 했다.

문틀 철거 후의 아궁이실

철거한 문틀

주문한 태양광등이 도착했기에 설치에 나섰다.

먼저 대문에 설치되었던 태양광등을 차고에 붙어 있던 태양광등과 교체하여 설치하고 차고 앞에 이번에 도착한 등을 부착했다.

평소 사고로 많은 휴유중울 앓았던 기둥에 태양광등도 하나 부착했다.

보일러실 앞에도 출입이 용이하게 태영등을 하나 부착하는 것으로 끝내고 하나는 여유로 남겨 두었다.     

대문 기둥에 부착한 태양광등

차고 앞에 붙어 있던 등을 이동하여 교체설치한 대문

보일러실 입구에 설치한 태양광등

넝쿨나무들의 넝쿨을 제거하기로 하고 먼저 앞밭에 있던 더덕넝쿨을 처리하고는 와이어 메쉬와 고추대를 보관에 들어갔다.

더덕넝쿨

다음으로 포도넝쿨과 호박넝쿨을 제거하고 다음으로 토마토넝쿨과 호박넝쿨,마넝쿨을 제거하는 것으로 작업을 마쳤다.

 

이영림에게 부탁한 폰이 도착하였기에 폰교체작업을 시행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새로이 앱도 다운받아가며 설치를 완료하는데 걸린 시간이 3~4시간은 족히 되는 것 같다.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박성환이 전화가 와서 이호윤집으로 어제 남은 안주로 술을 한잔 하러 가자기에 급하게 마무리를 짓고 이호윤집으로 가서 어제 먹다남은 향어회와 돼지수육으로 소주를 한잔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