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관리기As의뢰,농협,E편한치과,밀양이비인후과,금연크리닉,우체국,농약구입,스페인사진정리,정팔암김병호만남
아침을 먹고 8시30분이 되기를 기다려 농협주유소에 전화를 하여 관리기 AS를 신청하니 많이 밀려서 몇일은 걸릴거라고 하며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겠단다.
오늘은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지난주부터 문제를 일으키던 턱관절때문에 치과에 다녀오기로 하면서 나가는 길에 이비인후과와 보건소 금연크리닉까지 다녀오기로 하고 준비를 하는데 마눌님도 통장정리를 위해 함께 가겠다기에 같이 집을 나섰다.
먼저 안전한 우체국에 정기예금을 시키려고 농협에 들려 돈을 찾아서 시간 관계상 병원부터 다녀오면서 우체국에 들리기로 했다.
농협에 도착하니 전화가 와서 받으니 농협 농기계수리기사인데 지금 평리에 도착하여 집에 간다기에 현재 농협에 와 있어서 바로 집으로 가겠다니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내일 시간을 봐서 방문하겠단다.
미리 전활르 주었으면 대기하고 있었을 것인데 참 야속하다.
우리이비인후과 윗층에 칫과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여 갔더니 사라지고 없어 가까운 E편한치과를 찾아서 나는 진료를 위해 기다리고 마눌님은 2층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대신 접수하고 기다렸다.
치과 진료결과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안되고 시중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매가 가능한 근이완제와 소염진통제를 복용해 보고 안되면 턱관절 촬영이 가능한 큰병원(대학)에 가야 한단다.
진료비도 받지 않고 바로 보내기에 나와서 마눌님이 대신 접수하고 기다리는 이비인후과로 갔더니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14번인데 다행이 가운데 5명정도가 빠져나가고 현재 자리에 없어 예상보다 일찍 진료를 볼수 있었다.
피부염이 있어서 그렇다며 귀청소를 하고 약을 발라주고 몇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3일치 약을 주고 3일 뒤에 다시 오라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병원을 나와서 급히 보건소로 가니 11시 58분이라 금연크리닉에 가서 껌과 사탕,비타민을 받아서 2주 뒤에 가기로 하고 니왔다.
12시가 넘어서 고민을 하다가 밀양우체국은 근무를 할 것 같아서 갔더니 다행이 교대근무를 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다.
마눌님이 정기예금을 넣으려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첫거래이다보니 여러가지 해택이 주어지는 것이 없어 포기하고 다시 농협에 정기예금을 넣기로 했다.
점심시간을 피하기 위해 우리도 점심을 먹기로 하고 지난번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 임시정부를 찾아서 갔는데 월요일은 휴일이라 단장숲에 있는 돼지양념갈비를 2인분 먹었는데 1인분 350g이다보니 배가 부르다.
시간도 적당하여 다시 단장농협에 들리니 담당자가 여기만큼 이자가 좋은데가 없지요하며 웃는다.
가장 좋은 조건으로 부탁을 해놓고 나는 경제사업소로 가서 대추밭에 칠 농약을 구입하여 농협으로 와서 마눌님을 만나 집으로 왔다.
스페인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6시가 넘어간다.
저녁을 먹고 숫가락을 놓기 무섭게 정팔안이 전화가 와서 들러리에서 술을 한자 하자기에 나가서 김병호와 셋이서 한잔하고 청아대로 가기로 하고 출발하였는데 정팔암이 오지를 않아 내가 왔던길을 되돌아 가니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겨우 통화를 하니 정팔암은 다행이 집에 도착하여 있단다.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무료프로그램을 찾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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