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즙포장,페인트통정리
어제 사온 쓰레기봉투에 페인트통을 납짝하게 만들어서 넣는 작업을 했다.
미리 납짝하게 만들었지만 다소 두께가 있어서 한개라도 더 집어 넣으려고 햄머로 두둘겨 더 납짝하게 만들어 집어넣었다.
봉투 하나에 페인트통 6개가 들어가니 적당한데 조금 남는 틈에 작은 통과 롤러등을 넣어 채웠다.
자루 3개를 사용하니 끝이 난다.
어제 저녁에 올린 대추즙을 아침에 압력을 주어 가열시켜 포장을 마쳤다.
포장을 마친 즙은 뜨거워 식기를 기다려 점심을 먹고 박스에 담는 작업을 했다.
박스에 담고는 박스에 라벨을 부착하여 출고 준비를 마치고 주문을 확인하여 택배박스에 담아 송장을 붙이는 작업까지 마무리 지었다.
택배박스에 담는 중에 마눌님이 처형에게 하나라도 더 보낼려고 매실엑기스를 챙겼는데 내가 준비한 포장박스에 추가로 더 넣을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즙박스 3개가 들어가는 택배박스로 변경하여 한 박스에 즙 1개와 건대추 2Kg,매실엑기스 700ml 3통을 넣으면서 흔들리지 않도록 즙박스에 건대추와 매실엑기스를 담아 포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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